왜 십자가입니까?

매년 돌아오는 고난주간은 우리에게 이 십자가를 묵상하게 합니다. 예수님은 이 세상에 오실 때에 처음부터 십자가의 죽음을 위해 오셨습니다. 그러면 왜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까? 첫 번째로 옛사람인 나를 죽게 하기 위함입니다. 죄는 하나님을 떠나 내가 주인이 되어 사는 것입니다. 내가 내 인생의 주인이 되어 사는 것이 죄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과 상관없이 마음대로 행동하는 것을 죄라고 말씀하고 있으며 탕자가 아버지 집을 떠나 아버지의 것을 가지고 자기 것인 냥 사는 것을 죄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인간들의 모든 죄를 대신 지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실 때 예수님 혼자 죽으면 안 됩니다. 나도 함께 죽어야 합니다. 내 멋대로 살고자 하는 내 옛 사람이 함께 죽어야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왜 교회를 다녀도 사람이 바뀌지 않습니까? 그것은 나는 여전히 살아있고 예수님이 혼자 십자가에 죽으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왜 죽으셨습니까? 나를 위해 죽으시고 아니 나와 함께 죽으시고 내 안에 예수가 살기 위함입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갈2:20)

두 번째로 왜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까?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를 믿는다는 것이 무엇입니까? 내가 죽는 것이 믿음입니다.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해 죽으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이 믿음입니다. 예수를 믿는 것은 더 이상 나를 믿지 않는 것입니다. 마틴 루터는 말했습니다. “내가 얼마나 값비싼 존재인지를 알려면 십자가를 보라.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를 위하여 대신 죽으셨다.”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님을 생각하면 세상살이가 아무리 힘이 들어도 다시 일어날 힘을 가지게 됩니다. 내 가치는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님입니다. 내가 이 세상에서 무슨 일을 만나도 낙심하지 않는 이유는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님 때문입니다.